728x90 분류 전체보기121 열등감이 더 깊어진다면 안녕하세요 새미 유입니다. 오늘은 열등감과 우월감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책을 읽어봤는데요. 요즘 서이초 사건이나 흉기난동사건에서 가해자의 이유를 들어보면 모두 '열등감'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등감(inferiority)이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으로써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 감정으로 대부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인 거죠. 여기에서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해서 각자 그 문제를 보완하거나 다른 장점을 강화함으로써 극복해 나가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쏟아내는 험담은 자기 열등감의 표현이다. 험담에는 무시가 답이다. - 김미경 - 그러나 반대로 남을 까내리거나 이러한 열등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안 좋은 .. 2023. 7. 27. 리더십은 거꾸로 흐른다. : 직장의 신을 읽고 이번 포스팅은 오랫동안 일을 해오면서 처음 신입을 맞이할 때 자주 듣는 말이 생각나서 글을 적었습니다. 어쩌다가 적응을 못해서 이 부서로 로테이션(옮기게) 한 거니?라고 물었을 때 대부분 했던 말은 그 부서가 힘들어서, 여자 선배랑 맞지 않아서(남자 간호사일 때)가 대부분이었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저는 인간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간호사 문화에서 태움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닐 겁니다. 모든 직장에서 그렇듯이 일이 바쁘고 힘든 것 보다도 인간관계(직장상사 혹은 고객등을 포함)는 어렵게 취업한 직장도 퇴사를 고민해 볼 정도로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직장상사는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못난 사람도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은 현실이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 '직장의 신(.. 2023. 7. 25. 감성 리더십(leadership)이란? : 안녕하세요 새미 유입니다. 오늘은 감성 리더십에 관하여 일상생활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바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날 성공적인 리더십의 핵심은 권력이 아니라 영향력입니다. -Ken Blanchard- 성공적인 리더십은 뭘까요?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물론 모를 수가 없겠죠.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것이 바로 이상적인 리더십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사회는 꼭 그렇지만은 않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리더라기보단 보스가 살기 쉬운 사회, 군대식 문화가 회사 안에도 찾아볼 수 있는 "까라면 까."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런 적이 자주 있어왔습니다. 관리자는 목표를 위해서 사람들의 역량을 쥐어짜 내어.. 2023. 7. 24. '불완벽주의자' :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도서 판매 수익의 일부분은 절판 도서 살리기 프로젝트에 재투자 됩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매우 독특한 인물이다. 누적 납세액 1위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일본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얼굴을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손대지 않고, 오직 스스로의 아이디어로 그 많은 돈을 벌어들인 그는 행복한 부자로 더욱 이름이 높다. 그 비법을 오롯이 담고도 그동안 절판되어 많은 애독자를 안타깝게 했던 책,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 드디어 재출간되었다.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끄떡없이 돈을 벌어 온 사이토 히토리. 그가 전하는 다섯 가지 법칙으로 이제 당신도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 .. 2023. 7. 20. 배울 것이 정말로 없나요? "선생님 전 이곳에서 배울 것이 없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 직장후배가 고민을 털어놓으며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말했습니다. 그 후배는 나름 어려운 수술도 해나가면서 잘 성장해 나가던 2년 차 후배였지요. 이런 후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지금의 30대분들은 대부분 번아웃(burn out)되어 '20대 때의 자신의 정열을 하얗게 불태웠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죠. 그 후배처럼 번아웃과 슬럼프가 같이 왔던 적이 있었는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난 여기에서 배울 것이 이젠 없나 봐 너무 지루하고 따분해..'이러면서 처음에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은 고된 일에 파묻히며 곧 여유가 없어졌고, 해가 지나갈수록 연봉은 동결되었어서 심적이나 물적으로도 희망이 없었던, 마치 앞날이 .. 2023. 7. 1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