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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잡이16

오해의 유형 - 프랜시스 베이컨의 '4가지 우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상성이 최악인 사람과 만나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자주 느끼게 되는데 '학교'에서 옆자리 짝꿍을 원하는 사람으로 정하지 못하는 경우와 남자의 경우에 '군대'에서 피해 갈 수 없는 상황 아래에서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막상 이러한 상황이 생겨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만나거나 타인에 대한 오해가 없이 지혜롭게 해결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생각으로만 그렇게 할 뿐 막상 어떻게 그리고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한 적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사회적인 만남 아래에서 생기는 편견과 오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프랜시스 베이컨의 '4가지 우상'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종족의 우상(idola t.. 2023. 7. 1.
목표로의 가속도 효과에 대하여 우리 모두는 부자에 관한 꿈이나 자기 꿈에 관한 목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녹록치 않고 시작하기전에 걱정부터 앞서는게 당연한 심리입니다. 나도 전직장을 이직하는데에 있어서 어떤 일을 하게될지 어떠한 사람을 만나게 될지 일단 걱정부터 앞서게 됐었습니다. 또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인 저출산문제 또한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미리 걱정부터 앞서게 되어 2020년 기준으로 출산률은 0.84명 이하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걸 보면 상당히 암울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부자가 되거나 해당 목표에 도달하기위한 가져야할 마인드는 무엇일까요?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시도하자. 하늘의 달을 보며 연인에게 하는 말인 '하늘의 달도 따줄.. 2023. 6. 30.
게으름의 중요성 예전에 필자는 게으른 성격으로 고생한 적이 있었다.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보수교육을 받는 날인데 깜빡하고 여느 때처럼 출근하여 일하다가 '오늘이 보수교육 날이구나!' 하고 깨달아버리거나 온라인 교육을 안 하다가 나중에 하려니까 고생한 적이 많았다. 이때만 해도 게으름은 죄악인 줄 알았다. 그렇다. 어렸을 때 도덕시간이나 학교선생님에게 배웠을 때 오직 나쁜 것이라고만 배웠었다. 매체에서도 마찬가지로 표현됐다. 서양에서도 7대 죄악 중 하나로 규정되었고 이는 동양도 마찬가지로 영화 '신과 함께'에서 묘사한 나태지옥이라는 곳도 있다. 동서불문하고 게으른 사람은 모두에게 멸시되어 온 것이다. 우리는 게으름을 이용할 줄 모르는 건 아닐까? 개미와 베짱이에 등장하는 개미는 엄청 열심히 일하는 이미지로 굳혀져 있다. .. 2023. 6. 24.
자꾸 미루는 습관에 대하여 누구나 다 시험 전에 벼락치기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어서 평소에 공부를 한다기보단 시험 1주일 전부터 급하게 공부를 시작한다. '2-3주 전부터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 공부만 하려고 하면 정리되지 않는 책상과 방이 눈에 들어온다. '아니 이렇게까지 더러웠던가?' 평소에는 열심히 하지도 않을 방청소를 시작하느라 정신이 없다. 방청소가 끝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는 왜 집중이 안되나 골똘히 생각하다가 밥을 안 먹었다 생각하여 밥을 또 먹는다. 이러다가 시간이 다 지나버리고 만다. 이런 경험이 누구나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필자 또한 이러한 성격이 문제라고 생각하여 책에서 찾아보게 되었다. 심리학 책에서 찾아본 결과 '자기통제력'에 관하여.. 2023. 6. 21.
재수없는 인간을 길들이는 법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나서 원만한 관계도 있었지만 그렇지도 못한 관계도 있었다. "왜 공부를 안해요? 공부좀 해요!" 그때 당시에 어리숙하기도 했고 뭘 공부하란 소린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나에게 노력이 부족하고 공부가 부족하다고 했지만 신입으로써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아니 왜 이 사람은 유독 나에게 뭐라고 할까?" 이렇게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답답했었고 재수없게 느껴졌다. 아니 뭘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지도 않고 구박만 하니까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직장상사와 나 사이에 서로에 대한 이해를 못했거니와 나는 그 사람을 나도 모르게 피하고 있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이제 나도 알거 다 아는 경력자로써..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