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38 자꾸 미루는 습관에 대하여 누구나 다 시험 전에 벼락치기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어서 평소에 공부를 한다기보단 시험 1주일 전부터 급하게 공부를 시작한다. '2-3주 전부터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 공부만 하려고 하면 정리되지 않는 책상과 방이 눈에 들어온다. '아니 이렇게까지 더러웠던가?' 평소에는 열심히 하지도 않을 방청소를 시작하느라 정신이 없다. 방청소가 끝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는 왜 집중이 안되나 골똘히 생각하다가 밥을 안 먹었다 생각하여 밥을 또 먹는다. 이러다가 시간이 다 지나버리고 만다. 이런 경험이 누구나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필자 또한 이러한 성격이 문제라고 생각하여 책에서 찾아보게 되었다. 심리학 책에서 찾아본 결과 '자기통제력'에 관하여.. 2023. 6. 21. 재수없는 인간을 길들이는 법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나서 원만한 관계도 있었지만 그렇지도 못한 관계도 있었다. "왜 공부를 안해요? 공부좀 해요!" 그때 당시에 어리숙하기도 했고 뭘 공부하란 소린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나에게 노력이 부족하고 공부가 부족하다고 했지만 신입으로써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아니 왜 이 사람은 유독 나에게 뭐라고 할까?" 이렇게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답답했었고 재수없게 느껴졌다. 아니 뭘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지도 않고 구박만 하니까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직장상사와 나 사이에 서로에 대한 이해를 못했거니와 나는 그 사람을 나도 모르게 피하고 있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이제 나도 알거 다 아는 경력자로써.. 2023. 6. 19. 왜 우린 낯선 사람을 마주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긍정한조각을 운영하고 있는 새미 유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낯선 사람을 만남으로써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이점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수술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처음 근무를 시작할때 저는 기초적인 간호술기만 알고 수술실로 투입을 했었습니다만 여기에서 일하는 것은 의사선생님 정도의 높은 수준의 난이도로 수술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일을 맡았었죠. 그러면서 교수님과 다른 선생님의 요구가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수술실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았었죠. 맞거나 욕을 듣는건 그때 당시에는 예삿일이 아니었습니다. 마음을 추스리면서 집중하기가 쉽지 않을때도 많았지요. 정말 그 전날에는 잠이 안올정도로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도 집중.. 2023. 6. 16. 이전 1 ···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