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관계개선1 재수없는 인간을 길들이는 법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나서 원만한 관계도 있었지만 그렇지도 못한 관계도 있었다. "왜 공부를 안해요? 공부좀 해요!" 그때 당시에 어리숙하기도 했고 뭘 공부하란 소린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나에게 노력이 부족하고 공부가 부족하다고 했지만 신입으로써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아니 왜 이 사람은 유독 나에게 뭐라고 할까?" 이렇게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답답했었고 재수없게 느껴졌다. 아니 뭘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지도 않고 구박만 하니까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직장상사와 나 사이에 서로에 대한 이해를 못했거니와 나는 그 사람을 나도 모르게 피하고 있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이제 나도 알거 다 아는 경력자로써.. 2023. 6. 19. 이전 1 다음